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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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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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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8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63조원, 영업이익 1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는 평가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DRAM 및 NAND 출하량이 상회했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이익, 6월 환율 상승 효과 등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메모리 가격 상승, 비메모리 및 OLED 출하량 증가 효과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74조2000억원, 영업이익 54조100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50.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1조7000억원, IM 13조7000억원, DP 4조8000억원, CE 3조900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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