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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中企 ESG 부담 느끼지 않게 인식개선·인센티브 방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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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7. 08. 12:35

중기부, '중소기업 ESG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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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체임버 라운지에서 열린 ‘중소기업 ESG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인식개선과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체임버 라운지에서 열린 ‘중소기업 ESG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협력사가 아닌 중소기업도 대기업의 ESG 촉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고민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최근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부상한 ESG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협력사 선정 시 ESG 수준을 평가하는 등 ESG가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경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ESG는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ESG 경영 추진에 대한 애로 사항을 전달했으며 정부에 대한 정책 건의를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ESG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외에도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ESG경영 도입과 관련된 업계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권 장관은 “앞으로 ESG가 일시적 트랜드로 끝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업계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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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체임버 라운지에서 열린 ‘중소기업 ESG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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