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등 발전된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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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스마트 시티’라는 특화 컨셉으로 조성되는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7층, 6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총 593가구로 △전용면적 84㎡ 419가구(20개 타입) △101㎡ 174가구(6개 타입) 를 공급한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돼 완성도 높은 단지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현상설계 공모에서 호평을 받은 평면설계를 적용해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또 실내골프연습장, GX,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서 첫 선보여지는 단지인 만큼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또한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