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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뿌리기업에 스마트공장 등 지원해 생산성 향상 도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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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7. 08. 15:16

강성천 중기부 차관, 뿌리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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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중기부 차관(가운데)이 8일 경기 안산에 있는 피엔티삼일산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중기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8일 경기 안산에 있는 피엔티삼일산업을 방문해 뿌리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5~49인 사업장의 주 52시간제 준비와 준수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뿌리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피엔티삼일산업 등 5개사는 경기지역 뿌리기업으로 만성적인 구인난과 빠듯한 납품 일정, 외국인 노동자 인력수급 부족, 노동자 임금보전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하며 주 52시간제 준수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5~29인 사업장은 내년 말까지 주 8시간 추가 연장 근로가 가능해 최대 주 60시간 노동이 허용되고 30~49인 사업장은 고용 허가된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 여파로 2개월 이상 입국이 지연될 경우 특별연장근로 인가를 받을 수 있다”며 “임금 보전이 가능한 고용부의 ‘일자리함께하기’ 사업과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우대보증 활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 52시간제 도입과정에서 영세한 뿌리기업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도입 초기에는 가능한 한 단속과 처벌보다는 현장의 제도 적응과 조기 안착을 유도하는데 역점을 두도록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당부한다”며 “뿌리기업에 스마트공장, 자동화·첨단화, 인공지능, 데이터셋 등을 집중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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