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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영업이익 호조 지속…목표가 4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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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7. 09. 07:55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SK텔레콤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4조9000억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1% 증가한 417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4조8000억원, 영업이익 396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 2분기에는 5G 가입자가 전 분기 대비 14.4% 증가한 771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5G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부재에도 중저가 단말기 보급 효과로 당초 예상보다 높게 5G 가입자 순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는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난 9977억원, 영업이익은 14.7% 증가한 704억원으로 티브로드 합병효과 소멸로 성장률은 다소 둔화할 전망것으로 보이지만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인적분할 후 기업가치 고려시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또 “SK텔레콤(존속)의 경우 인적분할 후에도 배당금을 최소 기존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며 “이를 감안한 배당수익률은 5.1%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SKT신설투자(신설)는 SK하이닉스와 상호보완적인 사업에 투자하고 원스토어, ADT캡스 등 자회사 IPO(사업공개)를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반도체 분야의 Value Chain 강화와 가려졌던 자회사 가치 반영으로 합산 시가총액은 현재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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