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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은 25일(현지시간) 앙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1골과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슈라프 하키미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 것을 잡은 이강인은 문전에서 골키퍼를 한차례 제치고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이강인은 지난 2월 8일 마르세유와 21라운드 홈 경기 득점 이후 2개월여 만에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UEFA 슈퍼컵 1골까지 올 시즌 공식전 4번째 골이다.
이강인은 팀이 1골을 더 넣어 2-0으로 앞선 후반 7분 코너킥으로 도움도 추가했다. 빠르고 정확한 킥으로 문전 중앙에 붙인 코너킥을 베랄두가 헤더로 받아 넣었다. 이강인의 활약으로 PSG는 3-0 승리를 거두고 2위 랑스(승점 63)와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다. 4경기를 남긴 가운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강인은 소파스코어에서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1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마인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해 두 한국 선수 간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은 마인츠에게 먼저 3골을 내주고 끌려가다가 4골을 넣어 이기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이날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경 교체 투입돼 짧은 시간을 소화했다.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프턴은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토트넘에게 0-1로 졌다. 손흥민의 전 소속팀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17위 웨스트햄과 격차를 승점 2로 유지하며 1부 잔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