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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호텔에 관광지 여행정보 확인 ‘키오스크’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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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환 기자

승인 : 2021. 07. 11. 13:03

지역 관광호텔(14곳) 내 대구 주요 관광지 홍보 키오스크 설치
노블스테이
대구시가 지역 내 호텔에 설치한 키오스크에서 한 관광객이 관광정보를 확인하고 있다./제공=대구시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4개 호텔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21개 주요 관광지의 실감형 여행 체험과 홍보영상, 날씨, 교통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관광 키오스크의 도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언택트 여행이 일상화가 된 흐름과 함께 대구를 방문한 외지인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 정보를 호텔 직원들로부터 많이 획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분야 기업(호텔)과 협력해 대구·경북의 3대 문화(신라·가야·유교문화) 자원과 대구·경북의 근간이 되는 백두대간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자원의 홍보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키오스크 메인화면에서 호텔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대구의 주요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서문 야시장, 동성로 스파크, 아양 기찻길, 앞산 전망대, 앞산 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골목, 칠성 야시장, 수성못, 이월드&83타워,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강정고령 보(디아크), 네이처파크, 육신사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3대 문화권 주요 관광지인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옻골마을, 달성토성, 구암서원(미디어 파사드), 사문진나루터, 도동서원, 하목정 등 지역 대표 관광지의 생생한 모습을 360도 실감형 VR 사진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에 게시된 다양한 대구 관광 홍보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호텔 로비에서의 대기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키오스크를 통해 여행객들을 위해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 등 여행 관련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며 향후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호텔 부근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관광협회의 협조를 받아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노블 스테이, 대구 그랜드호텔, 리버틴호텔, 아마레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칸 호텔, 퀸 벨 호텔, 토요코인 대구 동성로, 호텔 라온 제나, 호텔 수성, 호텔 아젤리아, 호텔 G, JB 관광호텔 등 14개 호텔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특히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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