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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빗썸 단일 최대주주 비덴트의 2대 주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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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7. 15. 17:42

WEMADE CI
위메이드는 빗썸 단일 최대주주인 비덴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투자를 통해 비덴트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메이드와 비덴트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위메이드는 20여년간 게임 사업에서 쌓아온 IT기술력, 글로벌 사업 역량, NFT,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가상자산 사업 비전 등을 바탕으로 빗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비덴트는 2002년 3월 설립된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현재 국내 시장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6년 연속 2위 점유율을 유지하는 등 기술 경쟁력과 기업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로운 사업으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했고,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주요주주(빗썸코리아 지분 10.25%, 빗썸홀딩스 지분 34.24%)로 빗썸홀딩스의 단일 최대주주다.

비덴트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97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65% 증가하는 등 사업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덴트가 지분 10.25%를 보유한 빗썸코리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02억원, 222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비덴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이사 지명 및 경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우선 좋은 투자 기회를 주신 비덴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로 빗썸이 세계적인 거래소로 성장하는 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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