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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V배터리 적자 축소 구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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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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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0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EV 배터리 부문의 적자 축소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6229억원으로 추정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석유사업부문은 도입유가 재고평가이익이 반영되고, 루브리컨츠 견조한 수요 흐름과 타이트한 공급 여건으로 수익성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EV배터리는 외형성장 및 소송비용 감소에 따른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며 ”EV배터리부문은 적자폭 축소와 2022년 2분기 흑자전환의 수익성 회복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EV배터리 부문은 분할 방법/시점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으나 주가는 7월 13%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며 ”해당 노이즈는 최근 주가에 반영됐고, SK이노베이션의 그린 아이덴티티(Green Identity) 성장전략은 변함이 없다“고 진단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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