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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특별사절 임명에 따라 오는 9월 76차 유엔총회 주요 국제회의에서 참석해 세계 청년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환경, 빈곤, 불평등 개선 및 다양성 존중 등 세계적 과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이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에 맞게 외교력을 확대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사절단을 임명한 것”이라며 BTS 특별사절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도국가로 국가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BTS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세 번째 영어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1위에 올랐다. 청와대는 이 곡 가사에 담긴 위로 메시지와 안무에 담긴 수어 메시지,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가 전 세계와 함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와 상통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BTS는 지난해 9월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또 지난 2018년 10월엔 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기간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프랑스 우정 콘서트에서 출연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연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