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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내년 4월까지 진행하게 될 이번 연구용역은 안양지역을 고려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기본방향 도출이 핵심을 이룬다.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온실가스 감축잠재량과 이를 위한 전략,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실천을 위한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시민교육과 이행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도 용역에서 제시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용역착수 보고회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탄소배출량을 최대한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를 적게 쓰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고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용역을 통해 완성되는 기후위기 대응계획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을 이뤄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일‘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7개 분야 21개 실천행동 과제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2020년 환경부 주관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선정으로 조성하는 석수동 구 분뇨처리장의 기후에코그린센터를 내년 착공해 완료할 예정으로 있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 마인드 함양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