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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달 27일부터 4단계로 격상하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했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총 210명, 일일 평균 30명이 확진되는 등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았다.
특히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가족·지인의 감염과 일상 속에서의 n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4단계 연장이 불가피했다.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다중이용시설 등의 운영시간제한(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중단 등의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변경된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반영해 1그룹 3종(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은 집합 금지하고 노래연습장은 4단계보다 강화된 조치로 집합 금지한다.
또 실내체육시설에만 적용되던 샤워실 운영 금지가 실외체육시설에서도 똑같이 금지되며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100명 이하는 10명, 수용인원 101명 이상은 10%까지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하되 최대 99명까지 허용한다.
시는 기존의 4곳의 선별진료소에 3곳의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총 7곳에서 확진자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지난주 부터 4단계 조치를 하였음에도 확산세가 꺽이지 않아 연장 조치를 할 수밖에 없어 송구스럽다”며 “지금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 속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당분간 모임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