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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중국 공동체와 코로나19 공동 대응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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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8. 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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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협약
김해시가 8일 중국 공동체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8일 중국 공동체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및 재난상황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와 관련해 감염병 예방과 재난 상황에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과 함께 대처함으로써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국가별 외국인 공동체와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추진했다.

외국인 공동체와의 예정된 협약식 총 5개국(우즈벡,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네팔)중 지난 7월 10일 우즈베키스탄 공동체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7월 22일 베트남과의 협약식을 개최했고 이번에 중국과도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및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및 협력 △외국인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대 및 협력 △위기에 처한 외국인 발굴 및 지원 연계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안전 재난 및 생활 정보를 공유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한 사회적응 사업 추진 △위기에 처한 외국인을 위한 지원 제도를 마련 △협약 주체 간 세부 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외국인 공동체는 외국인 주민이 김해시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체계를 마련해 동참한다.

시는 외국인 주민이 3만1744명으로 경남도내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외국인 공동체와의 협약으로 외국인 주민이 공동체와 소통하며 내국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앞으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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