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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평가 내실화로 학습결손 회복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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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08.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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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전문성 강화 위해 중학교 교사 대상 직무연수 운영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결손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제공=전남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여파로 초래된 학습결손과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평가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3~5일 중학교 교사 762명을 대상으로 목포대학교 외 6개 장소에서 중학교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원 제한, 자가진단 키트 사용, 매일 2회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전국적으로 학력격차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 중학교 교사들의 수업과 평가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력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례 중심의 실습형 연수로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사들은 전남 중학생의 학력실태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학습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과 평가, 피드백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격과 집합의 혼합형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특히, 학생평가의 실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절대평가로 이뤄지고 있는 중학교 성취평가제에서 학생들의 학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피드백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과목별로 학생들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실습도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남 서부권 중학교 교사 연수에 이어 내년에는 중부권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습결손 회복,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우리 모두가 지금처럼 함께 노력한다면 현재의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가져온 문제들을 하나하나 회복해나가는 데 전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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