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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대폭 확대, 협력사 신규 등록·갱신시 안전평가 부문 강화, 중대재해 발생시 퇴출 기준 강화, 안전관리비 선지급 시행 등 안전 관련 협력업체 선정 기준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포상 물량을 총 5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협력시 신규 등록 또는 갱신시 안전 분야 평가 기준을 기존 5%에서 20%로 반영한다. 안전 부적격 업체에 대해서는 신규 등록과 입찰 참여할 제한할 예정이다.
관리 소홀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업체에게만 적용되던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확대 개편해 반복적으로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협력업체에도 이 제도를 적용한다.
현대건설은 지난달부터 현장 준비 단계부터 협력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도급 계약상 안전관리비의 50%를 먼저 지급해 공사 초기 협력사의 안전관리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제도다. 이는 협력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하는 상생협력 제도로, 공사 초기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현대건설은 기대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공사 초기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