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루닛, 후지필름과 개발한 AI 폐질환 진단제품 일본 인증 획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12010007154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1. 08. 12. 10:42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 후지필름과 함께 개발한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분석 시스템 ‘CXR-AID’의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루닛의 폐 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을 핵심 기술로 하는 AI 기반 엑스레이 분석 시스템이다. 루닛의 AI는 후지필름의 엑스레이 장비 및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에 설치돼 일본 내 후지필름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2
한편 후지필름은 일본 엑스레이 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진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 영상 장비 회사다. 일본 내 2만여개 의료기관에서 후지필름의 의료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루닛과는 지난 2018년 말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루닛의 첫 번째 글로벌 파트너인 후지필름과 함께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 의료진에게 루닛 AI를 선보이며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PMDA 인증을 통해 일본 의료 현장에도 우리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