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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스퀘어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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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1. 08.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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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 전문병원인 청라스퀘어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가동에 나섰다.

24일 병원 측에 따르면 입원환자의 간호서비스 요구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시스템을 구축,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도 안정적으로 입원생활과 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체계를 갖췄다. 지난해 6월 개원한 청라스퀘어병원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재활환자를 위해 준비된 189병상 규모의 재활전문병원이다.

청라스퀘어병원 전경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간호 인력이 환자의 위생관리, 영양관리, 식사보조, 간병까지 도맡는 개념이다. 병원의 전문 인력을 통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환자중심의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국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입원 환자들은 병원비와 별도로 간병인 고용 비용으로 하루 10만원 가량을 부담했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용시에는 하루 2만원 내외로 비용이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환자관리가 강화되면서 낙상·욕창 등 병원의 전체적인 환자안전지표가 향상될 뿐 아니라 외부인의 병실 출입에 대한 관리 효율이 높아져 감염 및 병실환경 관리 부분 역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병원 측은 강조했다.

우재철 청라스퀘어병원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외부 감염원을 차단시켜 병원 내 감염문제라든가 환자안전 및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있어서도 기대 이상의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병원은 앞으로도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바탕으로 재활훈련의 치료목표 설정하고, 환자 상태에 맞춘 1:1 스마트 재활치료 솔루션을 통해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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