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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날 SNS를 통해 “처음 채용 과정에서 이미 신원 조회를 거쳤지만, 우방국과 함께 현지에서 다시 철저히 신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입국자들에 대해 “길게는 7∼8년 이상 우리 대사관과 코이카, 한국병원 등에서 함께 일해온 동료들이고 그의 가족들”이라며 “이중 절반가량이 10세 이하 어린아이들로 도움이 절실한 약자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총리는 입국자들이 임시 체류하게 된 진천의 군민들에게는 “작년 초 우한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것에 이어 이번에도 정부가 큰 신세를 지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총리는 “우리 정부와 일했다는 이유로 생명을 위협받는 동료의 구조 요청을 외면할 수는 없다”며 “정부는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선진국으로서의 위상, 동료들이 처한 심각한 상황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감안해 이분들의 국내이송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