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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바이오산업 선도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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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8. 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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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설계공모’...내년 하반기 착공 목표
12월 24일까지 ‘백신공정 전문교육’진행...총 4회 걸쳐 120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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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인천시가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유치한 ‘한국형 바이오인력양성(NIBRT) 프로그램 운영 및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이 그동안 행정절차(개념설계·공공건축심의 등)를 거친 후 8월 설계공모와 9월 백신교육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고 31일 밝혔다.

지상4층·연면적 6600㎡ 규모로 신축되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의 설계공모는 지난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0월 27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11월에 당선자를 선정하고 센터 구축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2024년 1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형 NIBRT 프로그램 운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인천시·인천테크노파크·연세대가 바이오공정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아일랜드 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기관인 NIBRT의 교육시스템을 국내 실정에 맞춰 진행한다.

바이오공정분야 시범교육은 11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며 이 시범교육 실시 전 백신공정 전문교육이 먼저 진행된다.

백신공정 전문교육은 이달 초 정부의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발표에 따라 ‘한국형 NIBRT-백신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에 반영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제3회 추경으로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시비 12억)의 예산을 편성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백신공정 교육은 미래의 새로운 팬데믹과 코로나19 변이에 가장 발빠르게 대응 가능한 mRNA(messenger Ribo Nucleic Acid) 백신 관련 공정요소기술의 국산화 필요에 따라 새로이 시행되는 사업이다.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문대학 이상 졸업한 자를 대상으로 기수별로 30명씩 4회에 걸쳐 120명을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기초·심화·백신특화 등 3개의 이론강의 교육강좌와 배양·정제·완제·분석·유틸리티 등 총 5개 모듈의 실습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이론교육은 온라인으로 실습교육은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개소식은 9월 6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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