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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남지읍 인근 폐기물처리시설 반대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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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09. 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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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남지읍 인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 채택
3일 창녕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남지읍 인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후 현수막을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의회
경남 창녕군의회가 3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남지읍 인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추영엽 의원은 “남지읍 인근 함안군 칠서면 일원에 NC함안㈜의 폐기물처리시설인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설치 추진은 지역주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쾌적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오염배출시설 배출허용 농도를 준수하더라도 미세먼지와 다이옥신 등 많은 인체 유해 물질이 배출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며 창녕군민을 대표해 결사 반대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NC함안㈜은 군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즉시 중단 △함안군은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에 적극 동참 △환경부는 형식적인 환경영향평가를 하지 말고 주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해 불가 처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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