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3세대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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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최근 낸 무선이어폰 시장 분석 보고서를 살펴보면 에어팟 프로는 2분기(4~6월) 100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이 신제품 ‘에어팟3’ 공개를 앞두고 적극적인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실시해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 점유율은 23%로 집계됐다. 역대 애플의 무선 이어폰 시장 점유율 가운데 가장 낮다. 이동근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올해 애플의 무선이어폰 판매량은 약 8000만대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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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 점유율로 3위에 자리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선방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 버즈2’는 149달러에 출시됐지만 플래그십 무선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프로에 버금가는 퍼포먼스를 낸다”며 “3분기 삼성전자의 실적도 기대를 모은다”고 했다.
2분기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은 전분기 대비 1% 성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지난해 2분기보다 2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북미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전체의 28%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 규모를 유지했다. 중국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61% 성장해 유럽 시장 규모에 근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