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프니엘(왼쪽부터)·이창섭·서은광·이민혁이 군 복무중인 다른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의 대변인이 됐다고 밝혔다/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비투비 “군인 임현식과 육성재를 꼭 기억해 주세요!” = 비투비가 지난달 30일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로 돌아온 비투비가 군 복무중인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를 상대로 진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들은 발매 당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의 수록곡 ‘웨이팅 포유(Waiting 4 U)’는 멤버 임현식이 입대 전 작곡한 노래로, ‘기다려달라. 돌아오겠다’란 내용이 담겼다”며 “지금 현식이와 성재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이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팬들 이상으로 자신들도 모두가 다시 뭉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 정보 유출을 막으려면 감추고 속여라! = 할리우드처럼 국내도 신작에 대한 보안이 갈수록 삼엄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일례로 해외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A사는 정보 유출 방지 차원에서 직원들에게조차 각각 다른 제목으로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이를테면 직원 B에겐 ‘구름’이란 제목으로, C에겐 ‘별’이란 제목으로 다르게 전달한다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외부로 정보가 새나가면 각각의 ‘가짜’ 제목이 퍼지기 때문에, 보안에 소홀한 해당 직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데요. 얼마나 경쟁이 치열하면 이처럼 보안에 신경쓸까 이해도 되지만, 직원들마저 믿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져 살짝 씁쓸하기도 합니다.
인간실격 전도연 류준열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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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왼쪽)이 류준열과 함께 JTBC ‘인간실격’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선언했다./제공=JTBC
★ 전도연 “류준열은 성공 위해 물불 안 가려요.” = 전도연과 류준열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이 오늘(4일) 처음 방송될 JTBC ‘인간실격’으로 뭉칩니다. 이들은 첫 만남임에도 지난 2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5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전도연은 “류준열이 맡은 극중 강재는 성공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데, 실제 류준열도 그렇다”며 “정말 집요하고 치열하고 하나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욕심이 많다”고 말했는데요. 이같은 칭찬에 류준열은 “전도연 선배님은 워낙 오래 연기해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촬영장에서 괴로워하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면서 “그 모습에 용기를 얻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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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거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제공=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거칠어지고 싶지만 너무 거친 건 싫은 윤박, 왜? = tvN ‘너와 나의 봄’으로 1인2역에 도전한 윤박이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형사물을 해 보고 싶다. 거칠고 동적인 역할,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을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는데요. 이같은 향후 희망에 취재진이 “액션물을 원한다는건가?”라고 묻자 당황하며 “액션물보단 거친 인물에 관심이 많다. 사실 액션은 준비가 안 됐다”고 살짝 꼬리를 내려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이어 “액션만을 위한 캐릭터보단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따라오는 액션은 가능하다”는 부연 설명으로 ‘순한 맛’ 터프가이로의 변신 의지를 여전히 굽히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