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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추천으로 미국팀에 합류한 노예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열린 솔하임컵 둘째 날 오후 포볼 경기에서 미나 하리가에와 짝을 이뤄 셀린 부티에(프랑스)-조피아 포포프(독일)에게 1개 홀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했다.
포볼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이다. 노예림은 전날 포볼에서 브리트니 올터마레이와 호흡을 맞췄으나, 조지아 홀(잉글랜드)-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조에 1홀 차 패배를 당했다.
이날 미국은 노예림 - 하리가에 조의 승리 등을 앞세워 4.5점(4승1무)을 기록해 유럽(3.5점·3승1무)을 눌렀다. 그러나 종합 점수에서는 유럽이 미국에 9-7로 앞서고 있다.
1990년 시작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솔하임컵 역대 전적에서 미국은 유럽에 10승 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유럽은 직전 대회인 2019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승리한 데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해 대회 마지막날인 7일 경기는 모든 선수의 싱글 매치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