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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배수지와 시민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상수도 시설물의 주변을 깔끔하게 관리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했다.
환경정비는 인주배수지, 신창배수지 등을 포함해 총 10개 배수지 5만1270㎡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제초작업을 완료해 배수지 시민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상수도과 관계자는 “주기적인 상수도 시설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배수지 시민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