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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세계 문해의 날 공동 기념…부천시 주관 온라인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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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9. 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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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주관으로 오는 8일 문해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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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문해의 날 기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협력사업 공동 포스터/제공=부천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9월 8일 다 함께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한다. 이에 경기 부천시 주관으로 오는 8일 건강한 사회를 위한 문해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문해의 날’은 유네스코(UNESCO)가 개인과 공동체, 사회의 문맹 퇴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도시발전 계획의 중심에 두고 추진하는 도시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2004년 출범 이래 현재 전 세계 84개 회원국 246개 도시가 가입한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문학도시 네트워크 내 세계 문해의 날 온라인 캠페인을 주도하는 부천은 2021년의 주제를 ‘삶을 위한 리터러시 : 포용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초대’로 제시했다.

전 세계 창의도시들은 공동 포스터와 해시태그 #InternationalLiteracyDay2021 #UNESCOCitiesofLiterature를 통해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해 ‘2021 세계 문해의 날’을 온라인에서 동시에 기념한다.

더불어 더니든(뉴질랜드), 엑서터(영국), 하이델베르크(독일), 쿠모(핀란드), 멘체스터(영국), 난징(중국), 오데사(우크라이나), 울리야놉스크(러시아) 등의 문학 도시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 문해의 날을 특별히 기념한다.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맞춤식 독서 치료 프로그램, 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지원 문해 프로그램을 알리고,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책 읽기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워크숍, 독서 권장 낭독 대회, 책 전시, 디지털에 특화된 도서관 온라인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해 성인문해교육 담당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등 14개의 단체로 구성된 ‘부천문해교육협의회’ 강사들의 노력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들은 대면 수업 중단으로 디지털 기술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유튜브, 휴대전화, 태블릿 PC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1대1로 성인 문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8개국의 39개 도시들이 소속된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 사회를 위해 문학의 힘을 알리고 있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읽고 쓰기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어려운 시기에 용기와 통합을 가져다주는 언어 영향력을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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