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로 나선 김 부사장은 SK플래닛 신사업 전략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출범한 SK그룹의 구성원 역량 강화 플랫폼인 SK마이써니의 인공지능(AI) 컬리지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은 기업의 비즈니스모델(BM)이 디지털 기술을 만나 플랫폼 비즈니스, 구독경제, 공유경제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글, 테슬라, 카카오 등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ABCI’, 즉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사물인터넷(IoT)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가전·의료기기업체 필립스에서 조명사업부(구 필립스 라이팅)로 분사한 시그니파이(Signify) 사례를 들며 주변 상황에 실시간 반응하는 ‘맞춤형 자동 조도 관리 구독서비스’를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기술의 변곡점 끝에 개인의 일상과 사회의 변화 트렌드를 예리하게 분석해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한 혁신 리더십과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디지털 경제시대에 스마트서비스의 선제적 준비로 기업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