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히딩크 감독, 퀴라소 사령탑 끝으로 사실상 ‘은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10010005828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09. 10. 10: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거스 히딩크 감독
거스 히딩크 감독./EPA·연합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지휘한 거스 히딩크(75·네덜란드) 감독이 은퇴를 시사했다.

지난해 8월부터 네덜란드령 퀴라소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재임중인 히딩크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의 한 매체를 통해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퀴라소 축구협회 회장과 얘기를 나눴다. 이제 모두 끝낼 것”이라며 은퇴의 뜻을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퀴라소 대표팀을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2차 예선까지 올려놓았지만, 지난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제자인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 디렉터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넘겨주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결과, 퀴라소는 파나마와 치른 2차 예선 1·2차전에서 합계 1-2로 져 3차 예선 진출에 실패하고 북중미 골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등 부진의 늪에 빠졌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 말고도 호주·러시아·터키·네덜란드 대표팀 등을 지휘했다. 프로팀으로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사령탑도 역임했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