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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오후 12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89%) 오른 1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땐 6.71%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는 애플카 부품 납품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완성차와의 협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2024~2025년 애플카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가정하면 제한적인 시간 속에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부품(LG전자, LG이노텍, 배터리 3사: LG·삼성·SK) 및 소재업체(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한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의 장기 공급계약의 가시성도 동시에 확대될 전망이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