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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달 2일 온·오프라인으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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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1. 09.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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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록페스티벌 포스터./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다음 달 2일 국내 최장수 록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록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삼락생태공원(사상구)에서 소수의 관객과 함께 현장 공연을 하고 공연영상은 유튜브, 아프리카TV, 틱톡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뮤지션 현지 공연 및 국내 뮤지션이 부산명소 곳곳에서 펼친 공연 등은 사전녹화영상으로 중계한다.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현장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응모에 신청해야 한다. 현장 참석자는 신청자 중 소수의 인원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9월 셋째 주에 페스티벌 참가 뮤지션을 전부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온라인 관객의 아쉬움을 달랜다.

돼지국밥, 밀면 등 부산 밀키트(바로 요리 세트)와 티셔츠, 수건, 목걸이 등이 포함된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챌린지, 부산락페 굿즈(상품)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페스티벌은 현장의 감동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전달하고 국내·외 음악가들의 수준급 공연 관람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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