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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19일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의 주재로 시민들과 10개 군·구가 함께 참여하는 ‘인천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시민의 눈높이로 인천의 공공디자인 실태를 진단하고 인천의 특성에 맞는 도시디자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착수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공공디자인 실태조사 △도시디자인 추진전략 △도시디자인 선도 사업 발굴 △공공디자인 품질관리 △산학협력·주민 참여 방안 등을 마련한다.
시는 이번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통해 군·구 공무원, 시민들이 참여해 용역의 문제점과 방향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 결과는 시민디자인대토론회와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그 결과를 토대로 인천의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및 도시디자인의 세부가이드 라인 재정비 등을 추진한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도시디자인은 도시의 외형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고 감성을 치유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기후변화, 저출산, 고령화 등 이 시대가 직면한 도시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시민이 공감하고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도시디자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독창적인 인천형 건축과 도시디자인 시대를 열기 위해 초대 총괄건축가로 한종률 건축가를 위촉하는 등 ‘제1대 인천총괄건축가 운영체제’를 출범했다.
총괄건축가는 시에서 추진하는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자문과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각종 건축 관련 현안 사업을 총괄·자문하는 업무도 맡는다.
시의 현안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주변지역 등을 포함하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본구상 △인천내항 재생사업 △개항장 일대 산업유산 밀집지역 보전·유지관리 △부평 캠프마켓과 주변지역의 종합적인 관리 방안 수립 등을 중점 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