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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아침 고속도로 원활…귀경 정체는 오후 3∼4시 절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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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9. 21. 08:50

고속도로
추석인 오늘(21일) 아침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김현우 기자
추석인 21일 아침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현재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15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오산∼남사 6㎞ 구간과 서울 방향 양재에서 반포 5㎞ 구간을 제외하면 막히는 곳 없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등도 눈에 띄는 정체 구간 없이 소통이 대체적으로 원활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께 시작돼 오후 3∼4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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