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민체감 제1호사업 지정·AI융합 의료앱, 플랫폼 개발 착수
‘AI시민의료앱’…과거 개인의료정보 열람, 개인건강 주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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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형 건강 관리를 위한 AI 시민의료 앱 보급과 지역 병·의원 대상 AI 의료지원플랫폼 무상 지원, 고령자 대상 AI 헬스케어 실증센터 구축이 주요 3대 사업이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AI 공공의료서비스를 ‘시민체감 제1호 사업’으로 지정한 뒤 국가정보원 보안성 승인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앱과 플랫폼 개발 등에 착수했다.
AI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은 광주시민 대상 AI시민의료앱 보급과 5개 보건소 및 지역 2200여개 병·의원 대상 AI의료지원플랫폼 지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이용 고령자 대상 AI헬스케어실증센터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다
AI시민의료앱은 본인의 진단·검진·처방기록, X-ray, MRI 등의 의료정보 열람이 가능하고 촬영한 의료영상을 CD 등에 저장하지 않고도 AI시민의료앱을 통해 대학병원 등에서 온라인으로 판독과 협진이 가능하다.
또 본인의 과거 병원 등의 진료·처방 기록의 열람이 가능하고 향후 병원 방문, 응급 치료시 의사에게 제공해 보다 정확한 진료·검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AI의료지원플랫폼은 K-FDA(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흉부 진단, 부동맥 진단, 골연령 분석 등 AI진단지원서비스 12종을 탑재해 담당의사의 진료와 판독시간 단축과 검진 정확도 향상 등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올해는 보건소 및 지역 병·의원 대상으로 의료기관 100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으로 공모를 통해 1차로 전대병원 등 15개 병·의원을 선정했으며 2차로 80개 병·의원을 모집하기 위해 현재 공고 중이다
AI헬스케어실증센터는 하루 3000명 이상 이용하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에 AI헬스케어실증장비를 구축해 고령자 대상으로 기초검진·재활 등을 위한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다.
실증장비는 보행패턴 등 분석을 위한 전신반응분석시스템, 근육 활성도 분석을 위한 무선근전도분석기, 신체 균형능력 측정을 위한 균형능력측정 및 훈련시스템 등 11종을 구축하고 운영기관 선정과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한 후 지난 6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AI시민의료앱은 여기서 생성된 이용자 본인 기초검진·재활 데이터와 병원 및 약국 진료·처방 데이터 등을 평생 관리하고 응급시 담당의사에게 즉시 제공하여 신속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 ‘AI주치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공공의료서비스 사업 성공은 시민과 지역 병·의원이 참여가 절대적”이라며 “광주만의 세계적인 AI선진의료서비스 제공과 AI헬스케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이 돼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