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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1순위 청약에는 3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 지역에서 총 13만1447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지역 청약자는 7만1645명, 기타 지역 청약자는 5만9802명이었다.
서울에서 1순위 청약자가 13만명을 넘은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11만7035명)이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37.9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101㎡A타입의 기타지역에서 나온 1504.3대 1이다.
이 단지는 앞서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접수에서 204가구 모집에 3만4021명이 신청해 평균 1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생애최초 전용면적 84㎡D타입이 최고 648.8대 1을 기록하는 등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 역시 높았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자를 모두 더한 총 청약자 수는 16만5468명에 달한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고덕강일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시 2년 미만·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하는 단지다.
여기에 전용면적 101㎡의 물량 50%는 추첨제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낮은 이들도 가점 경쟁 없이 내 집 마련을 노릴 수 있고, 유주택자(1주택자, 기존 주택 처분 조건)도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청약 수요가 대거 몰렸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인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통한 합리적인 분양가,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다양한 상품 구성 그리고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등이 더해지며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오는 10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