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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채드 레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자신의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임성재는 1년 7개월 만에 투어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불어 초반에 굉장히 어려웠다”며 “짧은 거리 웨지샷을 공격적으로 친 것이 핀에 많이 붙어 버디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날 2타 차 단독 1위였던 강성훈(34)은 공동 17위로 내려 앉았다. 이경훈(30)이 10언더파 132타,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