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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업무 협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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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0.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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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으로 명칭 변경
경희 중앙병원 협약
한균태 경희대학교 총장(왼쪽)과 김상채 경희중앙병원 이사장이 21일 의과대학 교육협력병원 지정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이하 경희중앙병원)이 21일 경희대학교와 의과대학 교육협력병원 지정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중앙병원은 ‘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다.

2018년 2월 경희의료원과의 협약에 이어 확대된 이번 업무 협약은 대학과 병원의 교육·연구·임상 공동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의과대학 학생교육과 이를 위한 우수 의료진 확보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한균태 경희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교류를 바탕으로 임상 교육 및 연구의 수월성이 제고됨으로써 서로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은 물론 국제 보건의료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채 경희중앙병원 이사장은 “최상의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의료진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거점병원으로의 발전에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중앙병원은 다음 달 11일 56만 김해시민의 염원인 대학병원급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가칭)’의 착공식을 앞두고 있다.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가칭)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친환경적인 치유 환경 조성, 김해지역과 상생하는 병원을 목표로 주촌면 이지일반산업단지 일원에 건립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7층 연면적 19만9961㎡(6만488평), 1010병상 규모로 40여 개 진료과와 진료 세부센터를 두어 그동안 중증치료를 받기 위해 다른 지역을 이용했던 김해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3000여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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