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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음식산업박람회· 커피&카페박람회 동시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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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환 기자

승인 : 2021. 10. 26. 12:34

10월 28일(목) ~ 10월 31일(일) 4일간, 엑스코 제1전시장(서관)
2021 대구음식산업박람회 포스터(최종)
2021 대구음식산업박람회 포스터/제공=대구시
대구시가 28일부터 31일까지 엑스코에서 제19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0회 대구 커피&카페 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의 주제관인 ‘스마트 외식산업관’에서는 국내 서빙 로봇 업계 1위인 브이디컴퍼니의 무인·비대면·AI 서빙 로봇 등의 전시로 코로나 비대면 시대의 다양한 음식산업 트렌드를 보여준다.

올해는 그동안 전시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외식·관광·산업을 아우르는 음식산업 박람회로 전환하는 원년의 해로 비대면 코로나 시대 미래 외식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총 100업체 177부스의 규모로 개최한다.

지역 공공 배달 앱인 ‘대구로 특별관’ 조성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응원하고 ‘스타트업 청년몰’에서는 약령 시장, 산격종합시장, 현풍 도깨비시장 등 지역의 대표 청년몰의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또 ‘밀키트관’에서는 올해 대구시 지원으로 포장·배달 컨설팅사업에 참여한 업체에서 개발된 밀키트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먹거리 골 목관’은 지역의 대표 먹거리 골목인 동구 닭똥집 골목, 남구 물 베기 골목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장 한가운데에는 40m에 달하는 ‘빵지 순례길’과 포토존을 설치해 지역의 유명 빵집에서 풍기는 고소한 빵 내음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구 식품·외식산업 미래전략 콘퍼런스, 빵·설탕공예쇼, ‘장사의 신’ 특강 등 박람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유튜브 ‘대구는 맛있다 TV’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최근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 뽑기 체험관을 열어 관람하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요리경연, 제과·제빵·공예 등 총 6개 분야 230여 명이 10월 28일부터 열리는 경연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 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게 되는 ‘대구 명품 빵 경연 대회’에서는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어떤 빵이 제2대 대빵으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90개 사 총 200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커피 머신, 원두, 홈 카페 용품, 디저트, 베이커리, 테이블웨어, 친환경 용기 등 다양한 커피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국 스페셜티 원두 제조업체들이 공동 참여하는 ‘로스터리 개더링 특별관’은 전국 최초로 지역의 로스터리 카페 12개 사와 서울, 부산 등 전국 유명 로스터리 카페 36개 사가 참여해 ‘커피의 도시, 대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명 바리스타를 초청해 커피를 매개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10주년 게스트 바리스타’와 예비 카페 창업자를 위한 강연, 세미나를 통해 컨설팅, 메뉴 개발, 스타일링 노하우 등 커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대구 커피 챔피언십에서는 로스팅과 핸드드립 분야의 숨어있는 실력자들을 발굴할 예정으로 전국의 많은 참가자들이 참가를 신청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커린이 커피체험관’, ‘2021 대구 카페 왕 선발대회’ 등 커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흥미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등록(무료)을 통해 2개의 박람회를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장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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