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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의 실명을 공개하며 왜곡된 진실 12가지를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A씨가 주장과 달리 김선호와 평화롭게 교제했으며 데이트를 즐겼고, 임신중절 수술 이후 김선호의 태도가 달라진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A씨가 남자 문제로 김선호와 갈등이 있었고 임신중절 역시 서로의 합의 하에 진행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17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뒤 공식 사과를 했고,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시즌4’를 시작으로 출연 예정이던 작품들에서 하차했다. 또한 10여개의 광고에서 잇따라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