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남 자유학년제 담당자, 밀양학생들 '밀양 얼' 활용 탐방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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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밀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밀양 얼’ 길은 ‘밀양이 학교다’를 지향하는 밀양교육지원청이 밀양의 자연, 역사, 문화, 과학, 관광, 풍속 등을 담은 일일 탐방프로그램이다.
제1길은 독립의 길로서 밀양 독립운동기념관, 3.13 밀양만세운동지, 영남루, 의열기념공원, 여성 항일투사 박차정 묘 등 독립운동관련 탐방지로 구성했다.
제2길 표충의 길은 사명대사 생가지, 표충비와 비각 및 주변 공원, 표충사-표충박물관, 사자평 고산습지등 밀양의 동서(東西)를 가로지르는 탐방코스다.
제3길 선비의 길은 수산제 역사 공원, 현대의 선비 신영복 묘, 추원제-점필재 김종직 생가, 예림서원, 밀양향교, 손씨 고가 등 선비정신 계승의 탐방지로 구성했다.
제4길 미래의 길은 주로 진로체험 중심의 길로서 나노연구단지, 밀양아리랑 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미리미동국, 레드애플팜 등 미래교육과 체험활동 중심의 길로 구성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밀양 얼’ 길 안내장을 만들어 밀양교육지원청과 경남교육기관에 배포하고, ‘밀양 얼’ 길 탐방지, 밀양 주요기관 등에 비치한 후 학교, 학년, 동아리 활동, 가족탐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탐방지 상세 내용은 안내장의 QR코드를 통해 밀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부터 경남 자유학년제 담당자 연수, 11개 중학교 자유학년제 탐방을 통해 활용해 교육한 후 내년에는 경남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희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역사와 충의의 얼이 깃든 ‘밀양 얼’ 길을 걸으며 밀양지역의 역사와 얼을 배우고 미래를 변화시킬 영감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