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국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 4.76%…13개월 연속 보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03010002164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1. 11. 03. 12:3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울산 등 7개 지역은 임대수익률 상승
제주·대전 수익률 전국평균 2배 달해
하반기 분양 오피스텔 투자수요 '주목'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4.0% 오른다
연합
아파트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에 이어 대출규제까지 시행되면서 투자수요들이 오피스텔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3일 부동산R 114자료에 따르면 9월 전국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4.76%로 13개월 연속 수익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대전이 연간 임대수익률 면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전국 시·도 별 임대수익률을 살펴보면 ▲제주 8.44% ▲대전 7.04% ▲광주 6.65% ▲경남 6.26% ▲강원 6.18% ▲충북 5.68% ▲인천 5.65% ▲부산 5.05 ▲전북 4.85% 등 9개 시·도가 전국 평균 임대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으며, 제주와 대전은 전국 평균 임대수익률에 두배에 달하는 임대수익률을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13개월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같은 기간 임대수익률의 개선이 이루어진 지역은 ▲울산 0.46% ▲대구 0.09% ▲대전 0.04% ▲충남 0.04% ▲부산 0.02% ▲세종 0.01% 로 7개 지역만이 투자수익률 개선이 이루어졌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임대수익률은 매매가 및 분양가와 임대차 비용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으며 투자수요들이 해당 지역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다”며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의 고강도 규제가 지속되며 오피스텔 시장으로 대규모 유동자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수요라면 연간 임대수익률 지표를 통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상황으로 올해 말 분양되는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KCC건설이 서구 용문동 일대에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이달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GS건설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대에서 ‘두류역 자이’를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오피스텔 ‘위어뮤즈 디광안’을 이달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개 동 규모로 전용 29~47㎡ 오피스텔 273실로 구성된다. 화성산업은 ‘더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분양 예정이다. 1차 단지는 아파트 660가구, 오피스텔 171실 등 모두 831가구 규모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