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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합천군에 따르면 양 학교 각 2명 씩, 4인 8그룹으로 채팅방을 개설해 관심사, 각 문화·학교 생활 등 평소 궁금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았다.
합천과 미토요시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는 찾아볼 수 없었고 온라인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함께 만나 한바탕 웃고 떠드는 특별한 시간여행이라 할 만했다.
이날 이용한 온라인 메신저(네이버 웍스)의 실시간 통역지원 기능을 도움을 받아 각자 자국어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채팅창에서 표기되는 일본어를 읽고 따라 적어 보는 등 외국어 자연스럽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여한 한 학생들은 “얼굴은 못 봤지만 진짜 만난 거 같다”며 “50분이라는 시간이 짧다 더 자주 만나고 싶다”고 도요나카 중학교와의 교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달 12일 영상교류에 이어 두 번째 교류이고, 다음 교류는 12월 3일 영상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준희 군수는 “학창시절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라며 “이번 교류가 좋은 경험이 돼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이 심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