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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잠실지점 직원은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예금 7600만원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설득해 범죄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
지난달 1일 오후 1시 50분경, 애큐온저축은행 잠실지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토지매매자금을 이유로 요구불계좌 잔액에 대해 전액 현금 출금을 요청했다. 담당 직원은 해당 금액을 출금 처리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전화가 계속 사용 중인 점과 외부에서 급히 통화를 하고 들어오는 등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금융사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 후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고객을 진정시킨 뒤 조사를 진행했고,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사칭을 통한 불법 앱 설치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금전적인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의 안위와 자산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이스피싱 범죄에 침착하게 대응한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보이스피싱 사례 전파를 통해 각종 금융 사기 범죄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애큐온저축은행이 예방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1억2200만원에 달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팀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