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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팔자’에 다시 30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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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11. 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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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도세에 3000선 아래서 마감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95포인트(0.47%) 내린 2969.2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0.31포인트(0.68%) 오른 3003.53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467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3880억원, 외국인은 558억원 어치를 각각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카카오(-1.15%), 삼성전자(-0.57%), LG화학(-0.51%), 네이버(-0.24%),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이 내렸고 기아(1.15%), SK하이닉스(0.94%), 삼성SDI(0.53%), 현대차(0.47%) 등이 올랐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94%)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은행(-3.90%), 철강·금속(-3.01%), 건설업(-1.39%), 화학(-1.08%)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8포인트(0.01%) 내린 1001.3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4.61포인트(0.46%) 오른 1006.04에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가까스로 1000선을 지켜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152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8억원, 5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3분기 호실적과 양극재 증설 소식에 9% 이상 급등했고, 카카오게임즈(7.35%), 펄어비스(6.78%), 에이치엘비(2.71%) 등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6원 오른 118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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