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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신한은행과 상생결제 도입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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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1. 09. 14:47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일 신한은행과 서면으로 협력업체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중소기업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거래대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9년 상생결제시스템을 처음 도입 후 신한은행과 여섯 번째 상생결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의 자금흐름 개선을 도모하고 상생결제 확산을 통한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양 사간의 상생결제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대금 결제 환경 개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내수경제 활력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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