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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개최된 ‘제34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전서은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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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1.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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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은(공주 신관초 4년), "'적벽가中 조조듣고 화를 내며 대목' 열창해 영예의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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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전서은(공주 신관초 4년)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제공 = 고창군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4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전서은(공주 신관초 4년) 어린이가 ‘적벽가中 조조 듣고 화를 내며 대목’을 열창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 14~15일 동리국악당에서 ‘제34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를 열었다.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 대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대한민국 차세대 소리꾼의 등장을 알리는 대회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14일 전국의 26명의 꿈나무 소리꾼들이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예선을 거쳐 7명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을 받은 전서은 어린이는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소리꾼이 되겠다는 당찬 꿈을 가진 소녀로 장점인 상청을 살려 경연을 치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경연에 임해 왕중왕에 올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동리 신재효선생을 비롯해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 등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예술의 성지다”며 “앞으로도 꿈나무 소리꾼들의 육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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