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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 사과축제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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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11. 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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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가을, 사과와 음악으로 물들다
20211121-산내면 작은 음악회 개최 (1)
20일 밀양시 산내면 다목적센터 운동장에서 ‘밀양얼음골 사과축제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제공=밀양시
‘밀양얼음골 사과축제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성황리에 열렸다.

22일 경남 밀양시에 따르면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산내면체육회가 20일 산내면 다목적센터 운동장에서 ‘밀양얼음골 사과축제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새로운 일상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한 행사로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인들이 한데 모여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먼저 개막과 함께 ‘앗싸고고장구’팀의 신나는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사중주, 아코디언, 색소폰 연주가 이어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또 ‘벨리타댄스컴퍼니’ 공연단의 멋진 춤과 가수 나효서, 남미경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보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면민이 함께 준비해온 음악회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아름다운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날 낭만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익기 체육회장은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동근 산내면장은 “앞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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