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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상장 첫날 ‘따상’ 찍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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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기자

승인 : 2021. 11. 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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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에 성공한 뒤 하락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알비더블유 주가는 시초가 대비 21.93%(9300원)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1400원의 2배인 4만2800원에 형성된 후 장 초반 상한가인 5만560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앞서 알비더블유는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조4243억원의 증거금을 끌어 모으며 370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세 번째로 높은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다.
박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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