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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으뜸송아지’ 출품식 가져...최고가 598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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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1.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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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개량 통해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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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부터 김영인 함평군의회 경제건설위원장, 김경자·임용수 전남도의회의원, 김영주 함평축협장, 이상익 함평군수, 김형모 함평군의회의장, 김원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경제부 부본부장, 그외 관계자들이 23일 함평가축시장에서 ‘으뜸송아지 출품식’ 테이프 커팅을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우량 암소 송아지 선발을 통한 ‘함평 한우’만의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도와 함평축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남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으뜸송아지 출품식’을 함평가축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김형모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김영주 함평축협 조합장, 지역 한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33마리 으뜸송아지가 경매시장에 첫 출품됐다.

이번 출품식에서 선정된 으뜸송아지는 최고가 598만원을 기록, 일반송아지 평균가인 535만원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한우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 군수는 “‘함평천지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은 일반 한우와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유전자 검사, 친자확인 등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해 우수 송아지를 집중 육성·관리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 초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사업비 12억원을 지원받아 함평한우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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