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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11월 들어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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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11. 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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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3일 전남 담양 육용오리 농장(약 1만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이후 11월에만 8번째이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농장 발생 대부분이 오리농장에서 발생하면서 관련 기관 모두 협력해 오리농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오리를 농장에 입식*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는 사전에 방역·소독시설을 점검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허용하고 있다.

휴업농장이 입식할 경우 지자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미흡사항 보완여부를 확인 후 사육을 허용할 방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이력제 정보를 활용해 가축의 이동정보를 모니터링 후 특이사항은 즉시 지자체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통보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자체는 시설 미흡에도 불구하고 오리를 입식하는 농장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는 발생과 전파 방지를 위해 출입차량·사람·장비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소독과 함께 생석회 도포,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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