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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연말 맞아 온정의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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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12.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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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이(가운데)9일 시청에서 이재준 용마로지스㈜ 상무(맨 왼쪽), 이완성 오동추야 대표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이천시
경기 이천시에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이천시에 따르면 9일 용마로지스㈜ 이재준 상무, 오동추야 이완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성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이천시 이웃돕기 사업 행복한 동행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용마로지스는 1983년 설립된 물류 운송·배송 전문 업체로, 이천시에 직영 물류센터 3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이천시 행복한 동행과의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동추야는 이천시 행복한 동행의 재능기부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지난해부터 꾸준한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시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올 상반기 성금 100만원 기탁에 이어 연말을 맞아 추가 기탁에 나섰다.

앞서 이달 6일에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농업테마공원이 지난해에 이어 테마공원 내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수확한 백미 270㎏을 기탁해왔다.

신성현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줄었지만 또 다른 나눔의 계기가 됐다”며 “직접 재배한 쌀이니만큼 이웃들에게 시설관리공단의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탁자분들께서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서 얻는 큰 행복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웃들의 행복이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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