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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천리포수목원, 산림자원 가치 창출 ‘힘모아’...생태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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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2.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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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오른쪽)와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이 14일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세계적인 생태도시 전북 고창군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림자원의 다양한 활용에 나선다.

고창군은 14일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경관조경 활성화 및 산림자원의 다양한 활용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기상 고창군수,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최다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이다. 2000년에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았다.

주요 협약사항은 ‘생태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 협력’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식물유전자원 확보 및 자원 교류’ ‘식물유전자원의 수집과 증식·조성에 관한 기술과 정보 지원’ ‘교육·전시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협력’ ‘수목원 및 경관조경 시설 관리에 대한 기술 교류’ 등이다.

유기상 군수는 “국내 최다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천리포수목원과의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리포수목원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고창군이 자연과 도시가 조화로운 자연생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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